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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by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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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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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해인
작곡
김연수
가사
은밀히 감겨간 생각의 실타래를 밖으로 풀어내긴 어쩐이 허전해
차라리 입을 다문 노란 민들레
앉은뱅이 몸으로 갈 길이 멀어 하얗게 머리풀고 솜털날리면
춤추는 나비들도 길 비켜가네
꽃씨만한 행복을 이마에 얹고 바람에게 준 마음 후횐없어라
혼자서 생각하다 혼자서 별을 헤다
땅에서 하늘에서 다시 피는 민들레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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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반성(길2)
단풍
2019.03.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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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3.31 00:15
밥상 앞에서
단풍
2019.03.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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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3.31 00:20
버스노동자의 삶
단풍
2019.03.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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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00:36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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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00:39
벗들에게 보냅니다
단풍
2019.03.31 00:40
벗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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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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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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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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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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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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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3.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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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3.31 01:02
부경총련 찬가
단풍
2019.03.31 01:02
분노에서 투쟁으로
단풍
2019.03.31 01:06
분필 연필 춤추며
단풍
2019.03.3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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