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돌멩이

by 단풍 posted Ma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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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정희
작곡 이정희
가사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차디찬 바닷가 나의 고향
울퉁불퉁 제 멋대로 생긴 나는 미운 돌멩이

* 따갑게 후비고 드는 바다의 세찬 몸부림
이젠 괜찮아 한숨 쉬면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얼굴을 돌려 흐르는 눈물 파도에 씻겨 흘러흘러
꺾이지 않을 희망 깎일수록 단단해지는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져 아픈 맘 아픈 세상이지만
꿋꿋하게 내 꿈을 키우는 나는 미운 돌멩이

*반복
찬란한 햇빛 줄기에 반짝일 내 모습 그려보며
난 오늘도 드세찬 파도에 음-몸을 맡긴다
아- 꿈을 키운다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MR MR
수록앨범 희망을 위하여

미운 돌멩이_001.jpg

 

미운 돌멩이_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