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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새날을 낳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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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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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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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박영주
작곡
고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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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에서
명동성당에서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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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 이름 기억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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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 이름 기억 없으나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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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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