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김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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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이정훈 |
가사 | 어제는 우리 집 근처의 허름한 호프집에서 그래도 만만한 노가리 안주를 주문했었지 잘게 찢어서 씹는 그 맛이 일품이라고 그래서 어제는 친구가 찢어준 노가리를 씹었지 단군 할아버지 오천 년동안 한푼 두 푼 모아 일 년에 일억 원씩 적금을 붓는다면 친구가 말했지 믿는 노가리에 발등 찍혔다고 그래서 말했지 원래 노가리는 믿은 적도 없다고 어제는 우리 집 근처의 허름한 호프집에서 잊을 수 없는 맛 노가리 안주를 주문했었지 국민을 죽이고 국민을 속이고 능력도 좋구나 그래서 오늘도 친구가 찢어준 노가리를 씹었지 울 아버지 천년만년 장수를 하시고 밥 굶고 긁어모아 적금을 붓는다면 친구가 말했지 믿는 노가리에 발등 찍혔다고 그래서 말했지 원래 노가리는 믿은 적도 없다고 |
수록앨범 | 윤민석과 함께하는 몇 가지의 실험 |
음악듣기 | https://youtu.be/nXcA0_nzBp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