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김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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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영구 |
가사 | 공장 울타리 쌓아 올릴 때 새파란 작업복 청춘이었지 노동자로 설 때 노조가 섰고 연대 투쟁에서 의리를 배웠지 잔업 철야 피땀으로 공장이 늘 때 찢겨진 몸뚱이로 동료는 갔고 피묻은 장갑 온기 채 가시기 전 작업벨 울려 울음 삼켰지 아~ 살아 남은 세월 반백의 머리로 선 동지여 다시 한 번 당당히 전선에 서자 어제의 투사들이여 반평생 놈들에게서 배운 진리 하나 투쟁 없이는 쟁취는 없다 정리 해고 박살내자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