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윤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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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윤민석 |
가사 | 눈물에 젖은 희망을 부여 안고 노래 하나도 소중히 나누며 그저 따스한 눈길 만으로 넉넉하던 그때 기억하나요 한줄기 빛도 보이지 않던 시절 꽃 같은 생명 기꺼이 불을 놓아 아- 마침내 들불이 되던 그리운 벗들 기억하나요 지난 꿈이라고 희망은 없다고 차가운 미소로 말하진 말아요 그 날의 꿈들이 뜨겁던 사랑이 여기까지 우릴 밀고 오지 않았나요 잦은 절망에 세상은 식어가고 그 날의 약속 병 되어 깊은데 더 많이 사랑치 못해 잠 못 이루던 우리는 지금 어디 있나요 |
수록앨범 | 윤민석과 함께하는 몇 가지의 실험 |
음악듣기 | https://youtu.be/YJvd8MIBuQ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