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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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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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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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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안도현
작곡
이정석
가사
한 발 두 발 내디디면 발 닿는 곳은 어디든 길이 되고
한 사람 두 사람 모이기만 하면 우리가 바로 새 길이 된다
싸움에 지치는 것은 가야할 곳을 정하지 못한 때문
가슴 속 숨겨 두었던 이 길을 마음껏 넘실 헤쳐가자
파도가 되어 역사가 되어
첩첩산중 사나운 가시밭도 첫 걸음이 힘겨울 뿐
어두울 수록 어려울 수록
우리가 새길이 되어 함께 가보자
앙코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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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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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7.08.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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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4.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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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3.2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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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4.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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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7.08.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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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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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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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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