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강강
by
단풍
posted
Aug 2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신경림
작곡
김창남
가사
1. 빗 줄기가 흐느끼며 울고 있다
울면서 진흙속에 꽂히고 있다
아이들이 빗 줄기를 피하고 있다
울면서 빗발속을 떠돌고 있다
강물은 그 울음소리를 잊었을까
총소리와 아우성소리를 잊었을까
조그만 주먹과 맨발들을 잊었을까
2. 바람이 흐느끼며 울고 있다
울면서 강물위를 맴돌고 있다
아이들이 바람을 따라 헤메고 있다
울면서 빗발속을 헤매고 있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연대의 노래
단풍
2019.04.01 20:00
지금부터야
단풍
2017.08.21 20:35
청년
단풍
2017.08.21 20:47
밟아라 밟아
단풍
2019.03.31 00:15
손을 내밀어
단풍
2019.03.31 04:23
분노에서 투쟁으로
단풍
2019.03.31 01:06
영원하라 철도 노동자
단풍
2019.04.01 20:15
우리 처음 만난 날
단풍
2019.04.01 20:58
우리 함께
단풍
2019.04.01 20:59
우리들의 만남은
단풍
2019.04.01 21:32
작은이들의 작은 세상
단풍
2019.04.01 23:55
전사
단풍
2019.04.02 13:19
철의 실크로드
단풍
2019.04.05 20:25
강물의 자유
단풍
2017.08.04 14:43
난 바다야
단풍
2017.09.01 02:18
금관의 예수
단풍
2017.08.10 03:26
가뭄
단풍
2017.08.10 21:35
날개만 있다면
단풍
2017.08.11 00:34
늙은 노동자의 노래
단풍
2017.08.11 02:17
내 나라 내 겨레
단풍
2017.08.20 02:53
4
5
6
7
8
9
10
11
12
1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