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
풀풀
by
단풍
posted
Aug 25,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수영
작곡
안치환
가사
칼바람이 붉은 햇살을 갈래 갈래 찢고
저 푸르디 푸른 벌판에 목마른 빗줄기 날려
풀이 눕는다 비바람에 맞서 풀이 눕는다
거칠게 누워 드디어 울었다 울다 또 다시 누웠다
바람보다도 발끝 보다도
더 빨리 눕고 울렀다 더 먼저 울고 일어선다
아 햇살은 어두움 몰고 풀 영원히 살아 숨쉰다
Prev
풀잎으로 태어나
풀잎으로 태어나
2017.09.13
by
단풍
풀풀
Next
풀풀
2017.09.13
by
단풍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푸른 나이 청년
단풍
2017.08.21 21:08
푸른 옷
단풍
2017.09.22 20:17
푸른 웃음 담긴 우리의 신명으로
단풍
2017.08.21 21:09
푸른 하늘을 본지도 참 오래되었지
단풍
2019.04.18 04:23
풀빛사랑
단풍
2019.04.06 00:43
풀잎으로 태어나
단풍
2017.09.13 19:52
풀풀
1
단풍
2017.08.25 19:22
풀풀
단풍
2017.09.13 19:50
풀피리 노동자
단풍
2017.08.04 14:27
풍선
단풍
2017.08.21 15:09
플라스틱 예수
단풍
2017.08.22 19:39
피아노
단풍
2017.08.19 00:41
핑도는 세상
단풍
2017.08.03 20:37
1
2
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