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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는 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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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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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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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늘 푸른소리
작곡
늘 푸른소리
가사
너의 가슴에 끓어오는 피 너의 육신이 찢기워도
끝내 살아오는 민주의 횃불로 우리 가슴 하나가 됐다
동지여 동지여 그대 민주의 횃불
끝내 꺽이지 않을 새날의 불꽃이여
살아 살아 민주의 가슴에 분노로 살아
살아 살아 민중의 가슴에 새날의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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