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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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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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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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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눌린 우리 역사 터져나온 분노
매운 연기 칼바람에도 함성소리 드높았던
동트는 새벽별 시원이 오면
핏발선 가슴마다 살아오는 십일육
2.민중의 혼 타오르면 남포동 거리
피터지며 끌려가던 동지여 학우여
여기는 우리 땅 시월에 서서
압제의 사슬 끊고 맞아야할 신새벽
동지여 전진하자 깨치고 나가자
뜨거운 가슴으로 빛나는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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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산재는 살인이다
단풍
2023.08.23 20:17
그렇지요
단풍
2017.08.18 13:04
이제 우리의 노래를
단풍
2017.08.18 16:17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단풍
2017.08.11 02:14
그 쇳물 쓰지마라
단풍
2023.12.28 13:19
너를 부르마
단풍
2017.08.06 22:31
타는 진달래
단풍
2017.08.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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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23.1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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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23.11.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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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7.08.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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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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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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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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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23.08.23 08:54
민주 (햇살)
단풍
2017.08.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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