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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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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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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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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눌린 우리 역사 터져나온 분노
매운 연기 칼바람에도 함성소리 드높았던
동트는 새벽별 시원이 오면
핏발선 가슴마다 살아오는 십일육
2.민중의 혼 타오르면 남포동 거리
피터지며 끌려가던 동지여 학우여
여기는 우리 땅 시월에 서서
압제의 사슬 끊고 맞아야할 신새벽
동지여 전진하자 깨치고 나가자
뜨거운 가슴으로 빛나는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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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형제여 가자
단풍
2023.07.10 13:21
형제에게
단풍
2017.08.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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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7.08.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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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7.08.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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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7.08.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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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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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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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3.27 04:16
향기를 주마
단풍
2017.08.2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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