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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성남 아비코 노래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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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성남 아비코 노래패 |
가사 | 1.아무나 총칼 들고 그 자리에 앉으면 모두가 대빵이라 불러줍디다 언제나 코쟁이차고 그 자리에 앉으면 똥개들 껄떡이며 핧아줍디다 노동자야 죽던 말던 농민이야 있던 말던 재벌들만 위해 주면 대빵이니까 물가야 뛰건 말던 철거야 하던 말던 투기들만 잘해주면 대빵이니까 잘못된 세상 고쳐야지요 거꾸로 가는 세상 잡아야지요 노동자 노동자 그 이름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만들어 노동자 노동자 정치를 하여 민중이 주인되는 권력을 잡아 2.아무나 총칼 들고 그 자리에 앉으면 모두가 대빵이라 불러줍디다 언제나 코쟁이차고 그 자리에 앉으면 똥개들 껄떡이며 핧아줍디다 통일이야 되던 말던 민족자주 있던 말던 양키들만 위해주면 대빵이니까 민주야 있던 말던 양심수야 있던 말던 거짓말만 늘어노면 대빵이니까 골부린 세상 풀어야지요 썩어서 가는 세상 엎어야지요 노동자 노동자 그 이름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만들어 노동자 노동자 정치를 하여 민중이 주인되는 권력을 잡아 |
아들아 딸들아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일어서는 민주정부
그리운 사랑
동지여 결코 슬퍼 말아라
새벽을 밝히며
떠난 친구에게
드리지 못한 꽃다발
각오하라(고 김주익 열사를 추모하며)
끝장을 보리라
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
투쟁의 불씨로 분노의 불길을 사르리라
대빵
참된 시작
그날의 우리 모습
나의 뒤를 따라주겠나(故 김주익열사 추모곡)
달려라 청춘아
남일이 아니야
다시 한번 우리
주한미군 철거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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