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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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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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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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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둡던 날 압제의 먹구름
육진장포 일곱매듭 끊었던 그날
오르지 못할 산 뉘 이름 탓이런가
우리는 쓰러져 쓰러져 핏물진 포도위로
비둘기 날지 않고 군화 발자욱 발자욱
오르지 못할 산 뉘 이름 탓이런가
주검을 묻어라 총칼을 들어라 이 깊은 어둠을 뚫고
빛을 향하여 죽은 자 가운데 일어나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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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억새풀처럼 일어나리
단풍
2017.09.13 17:30
언 땅위에서
단풍
2017.08.22 21:16
언덕 가득히 빛되어
단풍
2017.08.18 15:56
언덕 위에 그 방
단풍
2017.08.22 02:22
언덕길
단풍
2017.08.21 19:16
언덕에 서서
단풍
2017.08.21 19:17
언제까지나
단풍
2017.08.06 03:25
언제까지나
단풍
2017.08.21 19:18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단풍
2017.08.18 15:57
언제나 언제까지나
단풍
2017.09.13 17:33
언제나 여기에
단풍
2017.08.21 19:19
언제나 우리는 함께
단풍
2019.04.01 00:11
언젠가
단풍
2017.08.29 20:43
언젠가는
단풍
2017.08.06 18:17
얼간이 짝사랑
단풍
2019.04.25 01:19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단풍
2017.08.04 18:35
얼마나 더
단풍
2017.08.06 17:32
얼씨구나 좋다 통일 새세상
단풍
2019.04.01 00:16
얼씬도 하지마
단풍
2017.08.06 03:45
엄마 기다리며
단풍
2017.09.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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