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고규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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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강성재 |
가사 | 무진벌의 백성들이 횃불을 들었다 손에 손을 맞잡으니 피끓는 형제여 조국 위해 바친 몸이 무슨 죄란 말인가 어둔 그늘 채찍 앞에 쓰러져 죽어도 피에 젖은 민주 함성 끝까지 지키리니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이제는 설운 눈물 거두시고 고이 잠드소서 붉은 피만 낭자쿠나 도청앞 분수대 서러워서 못 견디는 풀잎 피리소리 가슴 펴고 외치노라 민주 민중해방을 민주 혼은 살아 있다. 무진벌 골짜기 자랑스런 민주투사 젊은 영령들이여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이제는 설운 눈물 거두시고 고이 잠드소서 |
수록앨범 | 광주여 오월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