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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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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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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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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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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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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5:57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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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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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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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02:22
언덕 가득히 빛되어
단풍
2017.08.18 15:56
언 땅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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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우리는 살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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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같은 오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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