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향기를 주마
by
단풍
posted
Aug 22,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정세훈
작곡
김성만
가사
오늘 너에게 향기를 주마 꽃송이 피워 주마
바람에 실려가는 그것 아니라 온 몸에 향기가 되어
그래 너에게 밑둥을 주마 쓰러진 내 몸뚱이 가지를 잘라
마지막에는 뿌리를 캐어 한그루 향기를 주마
공장 울타리 쫓겨난 사랑 저 붉은 장미를 주마
꺾이고 꺾여 피 흘려가도 저 가시 넝쿨을 주마
함께 매달려 닦고 조이던 저 기계 부속을 꺼내
기름때 섞인 손을 내밀어 내 온 몸 향기를 주마
Prev
함께 맞는 비
함께 맞는 비
2017.08.22
by
단풍
혜화동 언덕길
Next
혜화동 언덕길
2017.08.22
by
단풍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자갈밭
단풍
2017.08.22 02:27
자전거
단풍
2017.08.22 02:28
저항의 나이
단풍
2017.08.22 02:28
지나
단풍
2017.08.22 02:29
지난
단풍
2017.08.22 02:29
진눈깨비 내리는 밤에
단풍
2017.08.22 02:30
참 아름다운 행진
단풍
2017.08.22 02:30
첫사랑 이 길
단풍
2017.08.22 02:31
촛불로
단풍
2017.08.22 02:31
칡꽃
단풍
2017.08.22 02:32
투.아.요
단풍
2017.08.22 02:32
한 그루 노래를 위하여
단풍
2017.08.22 02:33
함께 맞는 비
단풍
2017.08.22 02:34
향기를 주마
단풍
2017.08.22 02:34
혜화동 언덕길
단풍
2017.08.22 02:35
공단 민들레
단풍
2017.08.23 14:09
공단 참새
단풍
2017.08.23 14:10
그 해 다짐
단풍
2017.08.23 14:13
눈물꽃
단풍
2017.08.23 14:17
단결하라 노동자여 철의 조직 철의 규율로
단풍
2017.08.23 14:21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