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를 중심으로 노래에 대한 내용들이 서비스 됩니다.

*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유튜브 등)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제공되지 않던 한 글자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ex) ‘꿈꿈’ -> '꿈’으로 검색, '꿈많은 청춘'도 '꿈'으로 검색됨

2017.08.22 02:24

외사위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성만
작곡 김성만
가사 그 날을 기억하나요
모두가 붉게 타는 촛불이 되어
똑같이 노래하고
똑같이 사랑스런 눈빛도
똑같이 춤을 추었죠 훨훨

왼 손에 촛불을 들고 오른손은 하늘을 향해
소리치며 노래하는 꽃물결이여
온 땅을 가득채워 손사위를 흔들면서 밤하늘을 밝히어 가는 별
우리는 바다에요 손을 내밀어 파도가 되어
우리는 산이에요 슬픔 치솟아 산맥이 되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이리랑 아리랑 아-리랑
외사위를 돌려라


그 날이 언제 오나요
소녀가 염원하던 꿈속의 나라
들판에 아름답던 어여쁜 꽃 한송이
어느날 다시 피겠죠, 훨훨

꽃망울 맺혀지고 꽃내울 흘러흘러
꽃바다 넘실대는 꽃물결이여
촛불을 밝혀들고 눈물어린 기도하나 밤하늘을 밝히어가는 별

우리는 바다에요 손을 내밀어
파도가 되어
우리는 산이에요 슬픔 치솟아
산맥이 되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이리랑 아리랑 아-리랑
외사위를 돌려라

외사위.png

 

외사위.png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음악듣기 음악듣기 원작시 작사 작곡
338 앗싸 가오리 file 김성만 김성만
» 외사위 file 김성만 김성만
336 우리 아가 file 김성만 김성만
335 지나 file 김성만 김성만
334 지난 file 김성만 김성만
333 진눈깨비 내리는 밤에 file 김성만 김성만
332 첫사랑 이 길 file 김성만 김성만
331 촛불로 file 김성만 김성만
330 함께 맞는 비 file 김성만 김성만
329 혜화동 언덕길 file 김성만 김성만
328 공단 민들레 김성만 김성만
327 공단 참새 김성만 김성만
326 그 해 다짐 김성만 김성만
325 눈물꽃 file 김성만 김성만
324 단결하라 노동자여 철의 조직 철의 규율로 김성만 김성만
323 멋진 노동자 김성만 김성만
322 몸짓 김성만 김성만
321 무쇠 노동자 김성만 김성만
320 바다는 얼지 않는다 김성만 김성만
319 공단 민들레 2 file 김성만 김성만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7 Next
/ 127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