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연탄 한 장
by
단풍
posted
Aug 22,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안도현
작곡
김성만
가사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산산이 부서져 나를 깨트리는 것
눈 내린 이른 아침에 방구들 선선뜩 시린 날부터
이듬해 봄이 오는 그날까지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하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한 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 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누구에게 연탄 한 장 되지 못했네
사랑은 누군가 걸어갈 길 길을 열어놓는 것
아름다운 것 연탄차 힘쓰며 부릉부릉 언덕길 오르는 것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우리 민족끼리 힘을합쳐 2
단풍
2017.08.06 17:36
우리 손을 맞잡고
단풍
2017.08.06 17:37
우리 하나되어
단풍
2017.08.06 17:37
우리나라
단풍
2017.08.06 17:38
우리는 노동자다
단풍
2017.08.06 17:39
우리는 인간이므로
단풍
2017.08.06 17:39
우린 하나요
단풍
2017.08.06 17:41
원한가
단풍
2017.08.06 17:41
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단풍
2017.08.06 17:42
이제는 바꿔야해
단풍
2017.08.06 17:43
일본이 온다
단풍
2017.08.06 17:43
우리 그렇게 세상을 만나자
단풍
2017.08.28 11:56
엽서 2
단풍
2019.04.01 20:12
아직과 이미 사이
단풍
2017.08.04 18:33
우리가 희망이다
단풍
2017.08.06 03:26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유
단풍
2017.08.21 19:35
아야
단풍
2017.08.06 22:53
이유
단풍
2017.08.06 22:54
위기의 남자
단풍
2019.04.01 22:46
여성전사
단풍
2017.08.18 16:0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