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황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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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호철 |
가사 | 침묵을 딛고 어둠을 차고 타오르는 횃볼로 더 이상 절망할 수 없기에 불꽃으로 일어섰다 뒤뜰어디선가 규찰을 서던 그목소리 들릴듯한데 떠나보낼수 없는 동지여 비수처럼 살아오는 동지여 우리는 투쟁의 칼을 간다 자본가의 비계덩이 싹둑자르는 이땅의 노동자 해방을 위해 불타는 적개심으로 더 이상 물러설순 없다 더 이상 짓밟일순 없다 동지여 전진이다 열사의 그 뜻대로 투쟁이다 |
음악듣기 | https://youtu.be/M0RC8P5ct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