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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그 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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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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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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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성지
작곡
이성지
가사
이젠 우리 폭정에 견딜 수 없어
자유의 그리움으로 발 내딛는다
아 총탄에 눌린 사월 그 가슴위로
넋되어 허공에 출렁이는 아 자유여 만세
이젠 하나될 마음 견딜 수 없어
두쪽난 조국의 운명 입술 깨문다
아 총탄에 눌린 사월 그 가슴위로
뜨거운 가슴으로 일렁이는 통일의 염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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