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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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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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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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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건
작곡
이건
가사
저녁놀이 물들어오는 저 언덕넘어 가을 바람 밀려 들어오누나
캄캄하게 막혀버린 가리봉 오거리 가루수에 낙엽 떨어지누나
우리들의 노동 비록 힘들지라도 물러서지 않으리
나는 보았네 미소짓는 얼굴 동지들의 따스한 눈빛
기나긴 세월 노동을 하며 나는 알았네
참 삶이 무엇인지 알았네
투쟁속에 간직해오던 우리들의 사랑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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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내일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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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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