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지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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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이수익 |
가사 | 나의 망망한 바다를 보면 우리 노동자들의 모습이 수평선 너머 조용히 출렁임도 없이 그렇게 다가오네. 멀리선 느낄 수 없네 부딪혀 오는 함성소리를 그래 가까이 오면 거대한 파도로 억압의 역사를 두드리네 아- 파도여 아- 파도여 철썩이며 그렇게 부딪혀라 험한 바위에 부딪혀 깨어져도 언제까지 나의 파도여 거침없는 나의 파도여 노동자의 바다여- 아- 파도여 아- 파도여 부서져도 또 다시 솟구쳐라 너의 미래가 폭풍이 될 때까지 언제까지 나의 파도여 거침없는 나의 파도여 노동자의 바다여-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