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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철도해고 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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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호철 |
가사 | 사무치는 그리움을 노래하는 기나긴 이 밤 그대 고운 목소리 들려오는데 사랑가를 배워 불러 준다고 고운 눈물을 삼키며 내밀던 작은 손 가로막은 창살 사이로 짙은 어둠이 밀려나오고 피 토하는 울음소리 들려오는데 아- 갈 수 없구나 갈 수 없구나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 서슬 퍼런 바람에 떨다 눈부시게 푸르른 새순 돋는 날 우린 만날 수 있어 그 날이 오면 너를 위해 그리던 숱한 불면의 밤을 눈부시게 새 순 돋는 이 땅 어디서 우린 말할 수 있어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전사
전진 또 전진(고 조수원 동지 추모가)
전태일 추모가
접동새에게
제국을 위하여
제발제발 (건달행진곡, 나비와 붕붕이의 노래)
조금씩
종달새
좋은 사랑이 하고 싶어
지금부터야
지금 이 곳에서
직녀에게
질긴 놈이 승리한다
저녁에
진군가
진도 아리랑
진정 그럴 수 있었으면
장마비처럼
조국아 내 조국아
조국 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plsong.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