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김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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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이범준 |
가사 |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해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해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 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있단 말이오 저 산길 내려 간다고 포기 할 수 있으리오 정상으로 안 가는길 어디 있단 말이오 가네 가네 나는 가네 쉼없이 나는 가네 내가 가는 이 길은 끝이 있는 길이라오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