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안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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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박경아 |
가사 | 낙엽처럼 떨어져간 쫓겨난 사람들이 돌아가 몸져 누울 곳도 없는 이 땅 여기 식칼 테러 강제 철거 폭력에 맞선 사람들 끝끝내 무릎 꿇지 않으리라 세상에 맞선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아직 우린 모르지만 움켜쥔 분노 두 주먹으로 우리는 그저 싸울 뿐이다 우리는 뒤돌아보지 말고 우리는 그저 싸울 뿐이다 우리는 침묵의 벽을 넘어 우리는 그저 싸울 뿐이다 우리는 분노를 감추지 말고 우리는 그저 싸울 뿐이다 우리는 더 이상 주저하지 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아직 우린 모르지만 움켜쥔 분노 두 주먹으로 우리는 그저 싸울 뿐이다 우리는 뒤돌아보지 말고 우리는 그저 싸울 뿐이다 우리는 침묵의 벽을 넘어 우리는 그저 싸울 뿐이다 우리는 분노를 감추지 말고 우리는 그저 싸울 뿐이다 우리는 더 이상 주저하지 마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