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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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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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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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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농민세상 일구어 가는
우리는 땅의 사람
당당한 여성이다.
까만 얼굴 짧은 머리 굵은 손마디
억센 가슴에 해방을 심는
세상의 어머니다.
흙가슴 열고 일어서는
여성 농민 농민이다.
세상이 우리더러 뭐라고 해도
우리는 땅의 사람 시작이고 끝이다.
자식치고 곡식치는 땅의 어머니
저 억센 땅에 씨를 뿌리는
세상의 젖줄이다.
흙가슴 열고 일어서는
여성 농민 농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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