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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연영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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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연영석 |
가사 | 1. 오랜만에 집엘 가면 엄만 내게 묻지 밥은 먹고 다니냐고 잘 사냐고 궁금한 게 많은 만큼 질문도 많은데 그런 엄마 얼굴 위엔 걱정이 가득 그런 것이 싫기도 해서 화를 내기도 했지 그래 놓곤 후회를 해봐도 나는 어쩔 수 없어 엄마 정말 미안해 그런 마음뿐인데 엄마 정말 미안해 그저 마음뿐이네 2. 집에 있다 나올 때면 엄만 얘길 하지 밥은 먹고 다니라고 때 맞춰서 벌써 가니 언제 오니 어디로 가냐고 그런 엄마 얼굴 위엔 걱정이 가득 그런 엄말 이핸 하지만 왠지 싫기도 해서 뒤돌아선 인사도 못하고 그냥 나와 버렸어 엄마 정말 미안해 그런 마음뿐인데 엄마 정말 미안해 그저 마음뿐이네 워어어 라랄라라 워어어 라랄라라 엄마 정말 미안해 그저 마음뿐이네 |
외롭지 않은 섬(독도)
언젠가
완전월급 쟁취가
우리 이야기
우린 살고 싶네
엄마 미안해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앉은뱅이 연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아이고! I Go! (날마다 날마다)
위하여
이한열 추모가 2
일터로 가는 길
우리는
온몸으로 거부하세
우리의 소원은
외쳐봐
연탄
연탄 한 장
연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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