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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 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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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신유경 |
| 가사 | 시린 내 손을 잡아준 벗들의 따뜻한 두 손은 세상에 지친 나를 감싸주는 햇살이요 나의 눈을 바라보는 벗들의 정다운 눈빛은 세상에 마른 나를 적셔주는 이슬이네 외로움에 지쳐 눈물 보이기도 하고 시린 바람앞에 흐려지기도 하지만 포근함을 머금은 너의 따스한 눈망울은 혼자가 아닌 우리의 마음 변치않게 해 설레임에 가득찬 그 때 그 마음 잊지 말자 곁에 있는 동지의 마음 언제까지나 |
언제까지나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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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열자 통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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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같은 오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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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우리는 살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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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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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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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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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 넘자 빈손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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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처럼 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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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땅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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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가득히 빛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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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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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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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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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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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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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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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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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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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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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