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

by 단풍 posted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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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황자혜
작곡 이원경
가사 저 놈의 언덕길 가파르긴 해도
못 오를 나무처럼 높기만 해도
작고도 안락한 저 너머 내 집으로
따뜻한 언덕길 따라 돌아오는 길
하늘에서 더 가까운지 유난히 밝게 보이는
저 별빛에 하루의 삶을 비춰 보면서
큰 한숨보다는 넉넉함의 미소로
오늘을 조용히 정리하는 언덕길
저 놈의 세상길 가파르긴 해도
오르지 못할 세상은 아니지
언덕길 비추는 저 하늘 별 빛처럼
그렇게 살며시 세상을 밝혀야지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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