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를 중심으로 노래에 대한 내용들이 서비스 됩니다.

*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유튜브 등)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제공되지 않던 한 글자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ex) ‘꿈꿈’ -> '꿈’으로 검색, '꿈많은 청춘'도 '꿈'으로 검색됨

2017.08.21 19:13

약수뜨러 가는 길

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정종수
작곡 정종수
가사 병들어 누우신 우리 엄마 드리러
약수 뜨러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멀으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 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 없어 못간다
순이네 달구지에 엄마 모시고 가면
고개길 삼십리야 반나절이면 되지

종일토록 나물뜯어다 한푼두푼 모아도
우리엄마 병원갈돈은 어림도 없구나
봄이 와야 아물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약수뜨러 가는 길.png

 

 

?

  1. No Image 23Aug
    by 단풍
    in

    야 20세기야

  2. 21Aug
    by 단풍
    in

    야근

  3. 22Aug
    by 단풍
    in

    야망

  4. 26Sep
    by 단풍
    in

    야훼! 우리 하나님

  5. 26Sep
    by 단풍
    in

    야훼여, 힘을 내소서

  6. 18Aug
    by 단풍
    in

    약속

  7. 21Aug
    by 단풍
    in

    약속

  8. 28Aug
    by 단풍
    in

    약속

  9. 27Mar
    by 단풍
    in

    약속

  10. 21Aug
    by 단풍
    in

    약속은 지킨다

  11. 26Sep
    by 단풍
    in

    약속한다 그대

  12. 31Dec
    by 단풍
    in

    약속해

  13. 21Aug
    by 단풍
    in

    약수뜨러 가는 길

  14. 31Mar
    by 단풍
    in

    양심수

  15. 04Aug
    by 단풍
    in

    양심의 세월

  16. 31Mar
    by 단풍
    in

    양치기 아저씨들

  17. 06Aug
    by 단풍
    in

    양키들은 모른다

  18. 31Mar
    by 단풍
    in

    양키몰이 아리랑

  19. 06Aug
    by 단풍
    in

    양파쏭

  20. 25Aug
    by 단풍
    in

    얘기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