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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 정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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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정종수 |
| 가사 | 병들어 누우신 우리 엄마 드리러 약수 뜨러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멀으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 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 없어 못간다 순이네 달구지에 엄마 모시고 가면 고개길 삼십리야 반나절이면 되지 종일토록 나물뜯어다 한푼두푼 모아도 우리엄마 병원갈돈은 어림도 없구나 봄이 와야 아물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어쩌면
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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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에 젊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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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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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뜨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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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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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열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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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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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도솔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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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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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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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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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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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하나를 위한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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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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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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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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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홍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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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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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민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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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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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깃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