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새

by 단풍 posted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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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시 김지하
작곡 고려대 노래얼
가사 저 청한 하늘 흰 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답세라 아 끊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 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볕밭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넘어 멀리 떠나가는새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구름
죽어너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이 가슴
수록앨범 내 짝은 어디에
음악듣기 https://youtu.be/4xRApjxNP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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