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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정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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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안치환 |
가사 |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 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아픔에 굴하지 않고 비껴 서지 않으며 어느 샌가 반짝이는 꽃씨를 심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리들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생명의 뜨락
소중한 아이
시대
사랑하는 이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이 와서 그대 잠 깨울 때
새해 밝아 온 누리에
세상속으로
슬픔이 기쁨에게
새벽거리
슬픔이 너의 가슴에
살아오는 동지여(이현중, 이해남 열사를 그리며)
시리고 푸른 그대 삶이
사진속에서
세상 엿보기
숟가락 잡을 때마다
살아가다 보면
스물, 서른 그리고 마흔
손손
사랑하기엔 너무 먼 당신
plsong.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