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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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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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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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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박용범
작곡
박용범
가사
어둠속에 빛나는 수많은 별처럼
억눌리고 밟혀도 흔들리지말자
오늘밤이 길다해도 끝내 싸워이길 때까지
땅을 딛고 서야한다 땅의 사람들
헐벗고 굶주린채 버림받아도
우리들 가슴속엔 뜨거운 피넘쳐
온몸으로 부딛쳐서 우리세상 만들때까지
땅을 딛고 서야한다 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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