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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익 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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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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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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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호철
작곡
김호철
가사
노동해방의 붉은 피 끓어 넘치오메
폭풍마저도 휘돌다간 김주익 동지여
참혹한 자본의 나라 지옥같은 현장에
동지를 위해 생존을 위해 그대 가셨는가
아 열사여 내 친구여 노동해방의 밑불이여
썩은 세상을 사르는 큰 불이 되소서
아 열사여 내 친구여 노동자의 흙가슴이여
죽어서 다시 살아 올 김주익 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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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H4llZ7_F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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