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엄태환 |
---|---|
작곡 | 유병열 |
가사 | 너무도 그리운 건 누나야 사람만이 아닌걸 누나야 어쩌다 밝은 해를 보는 날엔 내 두눈을 뜰 수 없어 그럴땐 종이 위에 외로움을 그리지 누나야 걷고 싶을 때에는 같은 자릴 멤돌다 눈뜨면 사람이 그리워져 낡은 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창살넘어 다시 봄은 오는데 담장 아래 꽃이 피면 그때 갈 수 있을까 누나야 걷고 싶을 때에는 같은 자릴 멤돌다 눈뜨면 사람이 그리워져 낡은 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걷고 싶을 때에는 같은 자릴 멤돌다 눈뜨면 사람이 그리워져 낡은 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