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맹세 2

by 단풍 posted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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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윤민석
작곡 윤민석
가사 1. 이 한 목숨과 정열 모두 바쳐 나의 조국과 민중을 사랑하며
고운 새 신부의 첫날밤처럼 우리는 혁명을 맞이하자
어머니 조국 하늘 우러러 앞서간 동지를 우러러
한 순간의 시각에서도 순결한 전사로 굳게서자

2. 때론 동지의 허물 있다해도 결코 실망따위는 하지 말자
가슴 아픈 동지의 모습이란 너와 나 우리들의 모습이다
뜨거운 가슴 속에 불타는 오로지 그 사랑만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그렇게 우리는 가야한다

3. 적의 총칼 앞엔 굽힘이 없는 그런 강철같은 투사가 되고
굳센 아픈 동지들과 민중속에서 인내의 사랑으로 함께하자
빛나는 한 별을 우러러보며 진군하는 혁명의 길에
휘날리는 승리의 깃발 우리가 지키며 가리라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수록앨범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음악듣기 https://youtu.be/rVehtPM1WFI

전세의맹세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