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씽씽

by 단풍 posted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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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한동헌
작곡 한동헌
가사 바람 씽씽 부는 추운 날에도 살펴보자 살펴보자
봄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지금은 찬바람 속에 추운 나무 한 그루 외롭게 서있네

흰눈 펄펄 날리는 겨울날에도 귀 기울이자 귀 기울이자
봄이 어디서 숨쉬고 있는지

지금은 흰눈 속에 추운 나무 한 그루 외롭게 서 있네
난 그 나무에게로 달려가고 싶지만 어머니가 말려요
밖은 춥다고
난 그 나무에게로 달려가고 싶지만 어머니가 말려요
밖은 춥다고
바람 씽씽 부는 추운 날에도 흰눈 펄펄 날리는 겨울날에도
가서 보자 나서 보자 너의 손과 나의 손을 마주 잡고
힘찬 휘파람 불며 나서보자 너의 손과 나의 손을 마주 잡고
힘찬 휘파람 불며 나서보자
바람 씽씽 부는 추운 날에도 흰눈 펄펄 날리는 겨울날에도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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