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기도
by
단풍
posted
Aug 19,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소월
작곡
문승현
가사
눈을 감고 잠잠히 기도 드리라
무거운 짐에 우는 목숨에는
받아 가실 안식을 더 하려고
반드시 도움의 손이 그대 위해 펼쳐지리
그러나 길은 다하고 날 저무는가
애처로운 인생이여 애꿎은 노래만 우네
명에는 괴롭고 짐은 무거워도
두드리던 문은 머지않아 네게 열릴지니
가슴에 품고 있는 명멸의 그 등잔을
부드런 예지의 기름으로 채우고 또 채우라
삶을 감사하는 높다란 가지
신앙의 고운 잔디
그대 영혼 감싸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그리운 얼굴들
단풍
2019.04.29 00:52
그대 가는가
단풍
2017.08.18 13:01
그대는 귀한 사람
단풍
2017.08.10 03:18
금수강산에 백화가 만발하구나
단풍
2019.04.18 01:29
꽃병을 만든다
단풍
2017.08.06 22:43
기차를 타고
단풍
2017.08.06 03:34
가을 단풍
단풍
2017.08.06 04:13
국가보안법철폐가 3
단풍
2017.08.06 04:14
그리움
단풍
2017.08.06 04:17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단풍
2017.08.06 04:19
길동무
단풍
2017.08.06 04:20
꽃씨
단풍
2017.08.06 04:21
가로등을 보다
단풍
2017.08.10 21:33
가자 통일로
단풍
2023.12.28 13:11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해
단풍
2023.11.28 14:47
그대
단풍
2017.08.10 03:17
꿈이 더 필요한 세상
단풍
2017.08.10 13:11
그대의 날
단풍
2017.08.10 17:55
굽이치는 임진강
단풍
2017.08.10 21:59
꽃뫼
단풍
2017.08.19 01:12
5
6
7
8
9
10
11
12
13
1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