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기도
by
단풍
posted
Aug 19,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소월
작곡
문승현
가사
눈을 감고 잠잠히 기도 드리라
무거운 짐에 우는 목숨에는
받아 가실 안식을 더 하려고
반드시 도움의 손이 그대 위해 펼쳐지리
그러나 길은 다하고 날 저무는가
애처로운 인생이여 애꿎은 노래만 우네
명에는 괴롭고 짐은 무거워도
두드리던 문은 머지않아 네게 열릴지니
가슴에 품고 있는 명멸의 그 등잔을
부드런 예지의 기름으로 채우고 또 채우라
삶을 감사하는 높다란 가지
신앙의 고운 잔디
그대 영혼 감싸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국민 위 정부
단풍
2017.08.10 03:08
꿈은 이루어진다
단풍
2017.08.10 13:10
가렴
단풍
2017.08.08 03:20
공동선언 이행가
단풍
2017.08.10 02:55
공동선언 이행의 길에
단풍
2017.08.10 02:56
강철은 따로 없다 2
단풍
2017.08.21 15:33
교대협진군가
단풍
2017.08.06 02:08
교사는 노동자다
단풍
2017.08.10 03:05
그러길 바래
단풍
2024.01.30 14:51
가자! 철마야
단풍
2017.08.08 03:25
감옥으로부터의 외침
단풍
2017.08.08 03:31
겨울 사랑
단풍
2017.08.28 11:21
그대 하늘길(노수석 열사 추모곡)
단풍
2017.08.29 18:11
가로등 아래서
단풍
2017.08.08 03:21
거리에 서서
단풍
2017.08.28 11:17
갯바람
단풍
2019.04.29 00:32
그런 세상
단풍
2017.08.03 20:15
개꿈
단풍
2017.08.21 15:34
그리운 사람
단풍
2017.08.21 16:08
그리움
단풍
2017.08.21 16:12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