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기도
by
단풍
posted
Aug 19,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김소월
작곡
문승현
가사
눈을 감고 잠잠히 기도 드리라
무거운 짐에 우는 목숨에는
받아 가실 안식을 더 하려고
반드시 도움의 손이 그대 위해 펼쳐지리
그러나 길은 다하고 날 저무는가
애처로운 인생이여 애꿎은 노래만 우네
명에는 괴롭고 짐은 무거워도
두드리던 문은 머지않아 네게 열릴지니
가슴에 품고 있는 명멸의 그 등잔을
부드런 예지의 기름으로 채우고 또 채우라
삶을 감사하는 높다란 가지
신앙의 고운 잔디
그대 영혼 감싸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가자! 산별노조
단풍
2017.08.28 02:34
끝나지 않은 노래
단풍
2017.08.11 00:24
고향을 등지고
단풍
2019.04.18 04:00
금관의 예수
단풍
2017.08.10 03:26
가뭄
단풍
2017.08.10 21:35
강변에서
단풍
2017.08.21 15:28
고향 가는 길
단풍
2017.08.21 15:38
공장의 불빛
단풍
2017.08.21 15:45
그 사이
단풍
2017.08.21 15:51
기지촌
단풍
2017.08.21 16:16
길길
단풍
2017.08.21 16:18
꽃 피우는 아이
단풍
2017.08.21 16:22
그 날
단풍
2017.08.22 18:24
금사슬 은사슬
단풍
2017.08.22 19:37
고무줄 놀이
단풍
2017.08.24 09:53
그 날
단풍
2019.04.17 02:47
교대
단풍
2019.04.23 01:33
귀하
단풍
2019.04.23 01:34
가을편지
단풍
2019.04.29 00:23
고궁의 담
단풍
2019.04.29 00:37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