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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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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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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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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지상
작곡
이지상
가사
1. 그 해 철책은 무너지고 화사한 햇살 아래 앉아
통일 위하여 흘린 눈물 나누는 정담은 아름다워
(후렴)임진강 그 사이로 겨누었던 총칼은 사라지고
아- 하나로 여울지는 통일 조국의 물결이여
2. 그 해 철책은 무너지고 통일 그 날을 일구어낸
남남 북녀의 가슴속엔 한 핏줄 사랑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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