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신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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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심상현 |
가사 | 하루저녁 양식을 벌기 위하여 자그만 내집을 갖기 위하여 아이들에게 물려 줄 미래를 위해 일터에 선 우리에게 노래가 있을까 나눠먹을 음식과 아름다운 옷들 우리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땀과 희망 가난도 절망도 잊어버린 우리가 노래할 수 있을까 떠오르는 아침 해는 막을 수 없고 햇살처럼 비춰오는 우리 노동으로 노래를 만들자 우리이름으로 땀과 희망을 노래 부르자 나눠먹을 음식과 아름다운 옷들 우리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땀과 희망 가난도 절망도 잊어버린 우리가 노래할 수 있을까 떠오르는 아침 해는 막을 수 없고 햇살처럼 비춰오는 우리 노동으로 노래를 만들자 우리이름으로 땀과 희망을 노래 부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