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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청춘은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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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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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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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승주
작곡
남궁선
가사
늘 항상 따사롭고 사랑스러운 어깨 어깨 보듬고 나가는 친구
때로는 안타깝고 원망스러운 동지들 가슴 가슴 태우고 떠나가네
차디찬 벽 하염없이 넓기만한 빈자리 혼자 갈 수 없는 이 길 쉼없는 사랑과
애국의 땀방울로 찬벽을 깨내는 너와 나 두 팔을 조국으로 묶고
한 길 가는 오늘 우리의 청춘은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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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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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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