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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2017.08.18 21:48

세상을 절망하던 날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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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황광우
작곡 이시연
가사 여보게 나에게 문을 열어줄수 없겠나..
밤새 일하고 돌아온 노동자처럼 그대안에서 쉬고 싶네..
여보게 나에게 문을 열어줄수 없겠나..
그대 가을하늘의 방랑자처럼 휘파람을 불고 싶네..
그래 마음을 열면 상처입기 쉽고.. 마음을 닫으면 비난들을 필요없고..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고 나를 먼저 생각하게 했었지..
하지만 여기 삶의 맑은 샘물이 나로 하여금 문을 열게하고..
그대가 삶에 지친 어느날 쉬어갈수 있도록 하네..
기다리겠네..언젠가..우리에게도 오지않겠나..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아픔을 알아주는 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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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음악듣기 음악듣기 원작시 작사 작곡
1758 ㅈ 졸업 file 이규범 이규범
1757 ㄷ 다시 광화문에서 file 이광석 이광석
1756 ㄱ 그러한나라에 살고싶나요? file 이광석 이광석
1755 ㄱ 끝장가 file 이광석 이광석
1754 ㄴ 노점해방가 file 이광석 이광석
1753 ㄷ 동지라는 이름 file 이광석 이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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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ㅈ 죽창되어 뒤따르리니(고 이경해동지 영전에) file 이광석 이광석
1750 ㅌ 통일 농사꾼 file 이광석 이광석
1749 ㅌ 통일전사의 맹세 file 이광석 이광석
1748 ㅌ 통일 태풍 file 이광석 이광석
1747 ㅎ 해방수레 file 이광석 이광석
1746 ㅇ 우리는 노점 해방꾼 file 이광석 이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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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ㅇ 우리들의 사랑법 file 이건용 이건용
1743 ㅇ 오분전 공화국 file 이건 이건
1742 ㄴ 노동자 청춘 file 이건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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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ㅈ 전농 전진가 file 이건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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