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민들레처럼2
by
단풍
posted
Aug 1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작시
박노해
작곡
김봉철
가사
이름 없는 들녘에서 공단뜰까지 산빛으로 깨어 있는 꽃
한겨울 시린 추위를 뚫고 초연하게 피어있구나
쓰러지고 짓밟히고 부숴진대도 흙빛으로 피어나는 꽃
단 한번 네게 주어진 시련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새 봄을 향해 진군하려나 그 여린 꽃씨로 언 땅을 뒤덮고
수천 수백의 생명이 되어 거치른 세상 뚫고 나서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온몸으로 봄을 부르다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거침없이 살아 가련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시커먼 마음보
단풍
2023.06.27 02:40
시편150편
단풍
2017.09.22 18:40
식구생각
단풍
2017.08.21 13:56
식송 (植松)
단풍
2019.04.25 01:08
신 독립군가
단풍
2017.08.21 18:56
신 정감록
단풍
2019.03.31 23:05
신개발 지구에서
단풍
2017.08.21 18:55
신문
단풍
2019.03.31 23:03
신바람 나는 세상
단풍
2017.08.04 13:24
신사동 그 사람
단풍
2017.08.22 01:13
신사랑가
단풍
2019.04.25 01:09
신아리랑
단풍
2017.11.09 17:04
신입생의 노래
단풍
2019.03.31 23:04
신작로
단풍
2017.09.22 20:14
신호등
단풍
2023.12.05 12:28
신희망가
단풍
2019.04.25 01:09
실구데
단풍
2019.04.25 01:10
실로암
단풍
2017.09.22 18:41
실망
단풍
2017.08.06 04:01
실실 동풍가
단풍
2019.04.25 01:10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