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민들레처럼2
by
단풍
posted
Aug 1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작시
박노해
작곡
김봉철
가사
이름 없는 들녘에서 공단뜰까지 산빛으로 깨어 있는 꽃
한겨울 시린 추위를 뚫고 초연하게 피어있구나
쓰러지고 짓밟히고 부숴진대도 흙빛으로 피어나는 꽃
단 한번 네게 주어진 시련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새 봄을 향해 진군하려나 그 여린 꽃씨로 언 땅을 뒤덮고
수천 수백의 생명이 되어 거치른 세상 뚫고 나서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온몸으로 봄을 부르다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거침없이 살아 가련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섬섬
단풍
2019.03.31 03:51
섬집 아기
단풍
2019.04.25 00:57
성도의 신앙
단풍
2019.04.29 16:41
성적표 받는 날
단풍
2017.08.29 20:40
성조기의 쉰 한번째 별이기를 거부한다
단풍
2017.08.22 05:50
성주풀이
단풍
2019.03.31 03:53
성혼가(成婚歌)
단풍
2017.08.21 18:34
세계 청년 학생 축전가
단풍
2019.04.25 00:58
세계 청년학생 연대가
단풍
2017.08.25 19:44
세노야
단풍
2019.04.29 16:42
세상 사랑하시사
단풍
2019.04.29 16:43
세상 엎어버려
단풍
2017.08.06 17:20
세상 엿보기
단풍
2019.03.31 03:56
세상 위의 그들
단풍
2017.08.18 21:51
세상살이
단풍
2017.09.22 20:13
세상속으로
단풍
2017.08.28 03:52
세상아
단풍
2019.04.29 16:43
세상에 외치고 싶어
단풍
2019.04.29 16:43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단풍
2017.09.22 18:37
세상을 돌고 돌고 돌아
단풍
2019.04.29 16:44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