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민들레처럼2
by
단풍
posted
Aug 1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작시
박노해
작곡
김봉철
가사
이름 없는 들녘에서 공단뜰까지 산빛으로 깨어 있는 꽃
한겨울 시린 추위를 뚫고 초연하게 피어있구나
쓰러지고 짓밟히고 부숴진대도 흙빛으로 피어나는 꽃
단 한번 네게 주어진 시련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새 봄을 향해 진군하려나 그 여린 꽃씨로 언 땅을 뒤덮고
수천 수백의 생명이 되어 거치른 세상 뚫고 나서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온몸으로 봄을 부르다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거침없이 살아 가련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왜 꽃을 피우지 않니
단풍
2023.08.24 13:03
하나의 민족 하나의 조국
단풍
2017.08.19 00:45
우리 노동자
단풍
2017.08.28 11:54
내 친구
단풍
2023.08.24 13:35
불혹의 노래
단풍
2017.08.21 18:10
행복한 인생
1
단풍
2017.08.19 00:55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단풍
2017.08.03 20:12
조국은 알아주리라
단풍
2019.04.02 13:48
소낙비 내리는 날
단풍
2017.08.18 21:49
이 새끼
단풍
2023.08.23 20:00
승리의 역사, 진군의 역사
단풍
2017.08.28 11:12
진짜 노동자 2
단풍
2017.08.18 16:39
박그네를 감옥으로
단풍
2023.08.23 20:24
노동악법 철폐가
단풍
2017.08.11 02:03
우리는 지금 어디 있나요
단풍
2017.08.28 04:20
청년아 네 한몸 깃발이 되라
단풍
2017.08.22 06:15
죽지 않기 위하여
단풍
2023.08.23 20:04
전화카드 한 장
단풍
2017.08.19 00:13
민중 민주주의여
단풍
2017.08.18 14:31
님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
2
단풍
2017.08.18 16:21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