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민들레처럼2
by
단풍
posted
Aug 1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작시
박노해
작곡
김봉철
가사
이름 없는 들녘에서 공단뜰까지 산빛으로 깨어 있는 꽃
한겨울 시린 추위를 뚫고 초연하게 피어있구나
쓰러지고 짓밟히고 부숴진대도 흙빛으로 피어나는 꽃
단 한번 네게 주어진 시련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새 봄을 향해 진군하려나 그 여린 꽃씨로 언 땅을 뒤덮고
수천 수백의 생명이 되어 거치른 세상 뚫고 나서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온몸으로 봄을 부르다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거침없이 살아 가련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처음처럼
단풍
2017.08.21 20:43
청년의 기상
단풍
2017.08.21 20:48
통일로 타고
단풍
2017.08.22 06:18
전민족 대단결가
단풍
2017.08.28 04:30
쓰레기 신한국
단풍
2017.08.28 11:42
우리는 승리하리라
단풍
2017.08.28 11:58
졸업
단풍
2017.08.28 12:03
먼 길 오신 님
단풍
2017.08.29 20:34
청춘왈츠
단풍
2017.08.30 15:34
통일 선언문
단풍
2017.09.06 12:25
남일이 아니지
단풍
2017.08.04 12:31
내 아들에게 무엇을 말하랴
단풍
2017.08.04 12:34
노조를 바로 세워 승리하리라
단풍
2017.08.04 12:49
동지여 너와 함께라면
단풍
2017.08.04 13:14
양심의 세월
단풍
2017.08.04 13:26
여보! 정말 사랑해요
단풍
2017.08.04 13:28
완전한 만남
단풍
2017.08.04 13:30
통일세상 살고파라
단풍
2017.08.04 13:40
희망새
단풍
2017.08.04 14:29
아침은 빛나라
단풍
2017.08.18 23:38
8
9
10
11
12
13
14
15
16
17
X